이기적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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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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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이기적(Selfish)’이라는 단어를 활용함으로써 인간의 숭고함을 끌어내린 경제학의 대부 아담 스미스가 생각나게 한다.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하지만 그의 theory(이론) 속에는 인간의 숭고함을 오로지 DNA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전환하면서 짐승의 차원으로 끌어내리는, 섬뜩함이 존재한다. 에이뿔 받은 자료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라는 것과 동급의, 아니 그 이상의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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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를 읽고나서 쓴 report입니다.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다.
강력 추천합니다.
깔끔한 도킨스의 논리는, 오금을 저릿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다 게다가 게임theory(이론)으로도 설명(explanation)이 가능하니 이 얼마나 논리정연하고 수학적인가?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그의 theory(이론)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다. 유전자는 영원히 존속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유전자 존속은 복제 혹은 분열을 통해서 이어지며, 이는 종 전체의 존속으로 귀결된다 즉 미시적 차원의 유전자라는 존재는 종(種)이라는 거시적 차원의 존재와 ‘존속’이라는 대전제 아래에서 의의를 합치시킨다.
에이뿔 받은 자료입니다.
설명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이 책에서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 글도, 논리도, 이성과의 사랑도 모두, ‘유전자 존속’에 불과하단 말인가? 이는 경제학의 기본 테제가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