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인터넷(Internet) 전화 이달 1000만 돌파..KT · LG유플러스 300만 돌파 선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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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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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 이달 1000만 돌파..KT · LG유플러스 300만 돌파 선두다툼
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한국케이블텔레콤(KCT)·삼성SDS·SK텔링크·몬티스타텔레콤·온세텔레콤·드림라인·CJ헬로비전 등 상위 10개 사업자의 가입자 수는 총 980만2536명으로 조사됐다. 낮은 ARPU는 여전히 고민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Internet전화(VoIP) 가입자가 99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에는 서비스 스타트 4년 6개월여 만에 Internet전화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돼 Internet전화의 서비스 대중화 시대가 활짝 열렸다. KT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Internet전화 전체 가입자 중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비율은 57%에 달했다. 여기에 KT가 지난달 2만1500명, LG유플러스가 6만4000명, SK브로드밴드 1만3000명, KCT가 2만7000여명 가입자를 늘려 지난달까지 최소 993만여명의 가입자가 Internet전화를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Internet전화 1000만 시대가 도래할 展望이다. 이들은 특히 Internet·집전화·IPTV 등 다른 통신서비스와 VoIP를 결합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하지만 2년째 제자리걸음인 가입자당平均(평균)매출(ARPU)과 값비싼 상호접속료로 인한 낮은 수익성은 해결해야 할 課題로 지적됐다. 현재 상위사업자 3사의 ARPU는 모두 7000원에서 1만원 수준으로 ARPU가 1만5000원 수준인 PSTN의 절반가량에 불과하다. 상호접속료도 골칫거리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장(사장)은 “향후 가정 내 통신서비스는 Internet과 전화·IPTV 등 개별 서비스에 대한 이슈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가 유무선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단말에서 구현되는 스마트홈 environment(환경) 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부에서 VoIP로 출입통제를 하고 스마트TV 등 스마트가전과 연계한 컨버전스 서비스로 활용하려는 의도다.





인터넷 전화 이달 1000만 돌파..KT · LG유플러스 300만 돌파 선두다툼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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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 1, 2위를 다투고 있는 KT는 금주에, LG유플러스는 다음주께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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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KT는 지난달 기준으로 299만8000명, LG유플러스는 298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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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P 업계 관계자는 “현재 VoIP는 전체 요금 중 70%를 접속료로 지불해야 하는 구조”라면서 “이동전화 사업에 비해 수익성이 낮아 수익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가 당면課題”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장밋빛 展望만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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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특히 VoIP가 향후 u(유비쿼터스)시티, 스마트홈 등 IT 융합서비스를 연결하는 기반이 될 가능성에 주목했다.